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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와 챗GPT 나눠 쓰는 기준, 자료는 챗GPT 글은 클로드

by jj2mo 2026. 11. 4.

저는 지금 챗GPT와 클로드를 둘 다 씁니다. 부업을 준비하면서 쓰다 보니 맡기는 일이 나뉘었습니다. 챗GPT는 자료를 찾고 사실을 확인할 때, 클로드는 글을 쓸 때 주로 엽니다.

 

어느 쪽이 더 낫다고 정하려는 글은 아닙니다. 제 기준과, 그 기준대로 하면서 실제로 고친 문장을 적어 둡니다.

 

자료와 사실 확인은 챗GPT에 먼저 묻습니다

자료를 찾을 때는 주로 챗GPT를 씁니다. 글에 넣을 내용이 사실인지 근거를 확인해야 할 때도 챗GPT를 엽니다.

 

챗GPT에 질문하는 화면

 

질문의 답변을 받음

 

다만 AI의 답을 그대로 옮기면 안 됩니다. 없는 내용도 있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말할 때가 있어서, 출처를 같이 물어본 뒤 그 출처를 직접 열어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숫자는 캡처가 있으면 캡처를 따릅니다. 클로드 설치 글의 별점 4.8, 리뷰 79만 개, 앱 크기 27MB는 제가 찍은 플레이 스토어 캡처에서 옮겼습니다.

 

같은 글에 클로드 코드는 모르는 사이에 컴퓨터에서 뭔가를 바꾸지 않는다고 적었다가 고쳤습니다. 공식 권한 안내를 열어 보니 파일 수정을 자동으로 허용하는 모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글은 클로드에게 맡기는 이유

글을 쓸 때는 클로드를 씁니다. 제가 느끼기에 챗GPT의 글은 부드럽지 않고 딱딱한 편이었습니다. 대신 정보를 전달하는 힘은 좋다고 느꼈습니다.

 

 

요즘은 클로드 코드를 더 많이 씁니다. 채팅창에서 글을 받는 데서 끝나지 않고, 제 컴퓨터에서 글을 저장하고 검사까지 시킵니다.

 

제 블로그 글은 이런 순서로 만듭니다. 제가 경험을 메모로 적으면 클로드가 초안을 쓰고, 제목과 소제목, 금칙어를 프로그램으로 검사합니다. 그다음 제가 읽어 보고 사진을 넣어 발행합니다.

 

어느 쪽이든 겪지 않은 일을 써 넣습니다

블로그 글을 AI에 맡기면 가설을 넣습니다. 제가 겪지 않은 일까지 알아서 써 넣어서 고칠 곳이 많아집니다.

 

이 글의 첫 초안에도 "수정이 줄었습니다", "번거로웠습니다"라는 문장이 있었습니다. 제가 한 적 없는 말이라서 뺐습니다.

 

클로드 설치 글의 초안에는 설치 버튼이 초록색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제 캡처와 대조해 보니 하늘색이어서 그 표현을 뺐습니다.

 

그래서 글 만드는 순서를 바꿨습니다. 초안을 받기 전에 제 경험을 먼저 적어 주고, 메모에 없는 경험은 쓰지 말고 모르는 것은 비워 두라고 정했습니다. 그렇게 해도 작은 착오는 나옵니다.

 

초안을 읽을 때는 내가 정말 겪은 일인지, 숫자와 이름이 맞는지, 과장된 표현이 없는지를 봅니다. 구글의 유용한 콘텐츠 안내도 직접 겪은 경험을 묻고 있어서 같이 읽어 볼 만합니다.

 

AI가 쓴 글인지 가려 준다는 판별기도 돌려 보았습니다. 제가 직접 친 글이 한 곳에서는 71%, 다른 곳에서는 전부 AI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점수보다 글 속 사실이 맞는지를 먼저 봅니다.

 

제 기준을 짧게 정리하면 자료와 사실 확인은 챗GPT, 글쓰기는 클로드입니다. 어느 AI를 쓰든 겪지 않은 일이 들어갔는지는 제가 직접 봅니다.